지난 5월 27일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외화동전’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하나금융나눔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함께 동참하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내에 외화동전 모금함을 비치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재단은 이와 동일한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지원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십시일반 사랑은 어린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씨앗”이라며,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뜻을 더해주신 하나금융나눔재단에 감사인사와 함께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나눔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심기천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단과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어린이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유니세프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